금융감독원은 올해 대출 사기 신고가 급증했으며 캐피탈사를 사칭한 범죄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접수된 대출 사기 상담·신고는 2만2천33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4건이 늘었습니다.
피해액은 78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59억원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금융사 등을 사칭한 대출 사기 상담·신고는 2만846건이었는데, 캐피탈이 1만1천544건으로 최다였고, 은행, 저축은행 순이었습니다.
공공기관 사칭은 서민금융센터가 319건, 검찰·경찰이 291건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