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취객을 집단폭행해 실신시키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인천 모 중학교 3학년 학생 15살 정 모 군 등 4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7일 새벽 1시쯤 인천 주안동 노상에서 44살 박 모 씨를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실신시키고 35만 원을 뺏는 등 최근 4차례에 걸쳐 모두 140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18일 새벽 5시 반쯤 인천 주안동에 있는 음식점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해 현금 3만 원을 훔치는 등 4차례에 걸쳐 10만 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심야에 술에 취한 남성을 대상으로 강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