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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개혁특위 여야 간사, 오늘 회동

장훈경 기자

입력 : 2013.12.23 00:45


국회 국정원 개혁 특위 여야 간사는 오늘(23일) 국정원 관계자 등과 만나 합의안 도출을 시도합니다. 쟁점은 국정원 예산 통제 강화와 사이버 심리전 규제입니다.

야당은 국회 정보위원을 전임시켜 국정원 예산을 국회가 통제하자는 입장입니다. 반면, 여당은 예산이 공개되면 정보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며 부정적 입장입니다.

사이버 심리전에 대해서도 안보활동을 위해 일부 용인해야 한다는 여당과 전면 금지해야 한다는 야당이 맞서고 있습니다.

여야는 내일 전체회의 전까지 일부 합의라도 이뤄질 경우 일단 합의된 사안을 발표한 뒤 계속 이견을 좁혀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