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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주식거래 수수료 인하 전쟁 '점입가경'

안현모

입력 : 2013.12.22 10:25


증시 불황에 증권사들이 '고객 모셔오기'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거래 수수료율 인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내년 6월30일까지 자사의 온라인 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주식, 주식워런트증권, 상장지수펀드의 거래 때 받는 수수료를 아예 없앴습니다.

또 동부증권은 월 거래금액 1억 원까지 수수료를 정액제로 990원만 적용하는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키움증권도 처음 거래하거나 6개월 휴면 고객이 HTS 등으로 재거래할 경우 6개월간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밖에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는 수수료율을 각각 0.0142%와 0.013%로 책정해 업계 최저인 0.015%보다 더 낮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