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수상함과 잠수함에 탑재해 적의 어뢰 공격을 피할 수 있는 자항식 기만기 체계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상함용 자항식 기만기는 아군 수상함의 추진기 소음보다 훨씬 큰 광대역 잡음신호를 생성하며, 잠수함용 자항식 기만기는 아군 잠수함 형태의 반사신호를 생성하는 장빕니다.
방위사업청은 천안함 피격 사건 이후 적 어뢰에 대한 함정의 대응능력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자항식 기만기를 지난 2010년부터 약 3년간 290억원을 투자해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이번에 개발된 자항식 기만기가 함정에 탑재되면 적의 어뢰공격에 대한 회피 능력이 확보돼 함정 생존성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