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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하 "연봉 20만 원, 삼겹살 먹고 싶다던 아내에게…"

입력 : 2013.12.19 13:36|수정 : 2013.12.19 14:43


배우 조성하 생활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배우 조성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어려웠던 신혼시절을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결혼하고 나서 돈이 없었다. 100원짜리도 저금통에 넣고 살았다. 아내가 어느 날 삼겹살이 먹고 싶다더라. 집에서 밥 먹자고 했다"며 안타까웠던 과거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몇 일 있다가 저금통까지 도둑을 맞았다. 도둑이 집안의 돈되는 것은 다 털고 갔다. 내가 세상을 잘못 생각했구나 싶었다. 그래서 그 이후 먹는 것은 푸짐하게 먹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조성하는 "무명시절 연봉 20만원을 받았다. 당시 택시운전, 배추장사, 일용직 벽돌지기까지 안 해 본 것 없다"며 하루 하루 살아가기 힘들었던 순간을 떠올렸다.

또한 그의 아내는 "돈 못번다고 해서 헤어지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부부 인연은 따로 있는 것 같다. 남편이 사람으로서 밉지 않았고 서로 맞춰가며 살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성하 생활고에 네티즌들은 "조성하 생활고 정말 힘들게 살았구나", "조성하 생활고 이제는 괜찮은건가", "조성하 생활고 그래도 아내가 저런 생각을 갖고 있어서 다행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성하 생활고,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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