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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지수 바꾸니'…물가 0.1%P 올라

이홍갑 기자

입력 : 2013.12.19 10:53


통계청이 소비자물가지수 가중치를 식료품·의류 등 품목은 높이고 주류·담배·교육 등 품목은 낮추는 방향으로 개편했습니다.

주택임차료 증가 등에 따라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 부문 가중치도 높였습니다.

새 가중치를 적용해 계산한 결과, 지난달 전년 동기대비 물가상승률이 1.2%에서 1.3%로 0.1%포인트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달 소비자물가지수부터는 새 가중치가 적용돼 산정, 공표됩니다.

통계청은 현재 5년 주기로 지수를 전반적으로 개편하지만, 앞으로는 이를 유지하면서 0, 2, 5, 7로 끝나는 연도에는 가중치만 별도 개편하는 식으로 주기를 축소해 소비구조 변화를 반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