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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설비 구입·운영 감독 강화" 혁신안 발표

이홍갑 기자

입력 : 2013.12.18 21:00|수정 : 2013.12.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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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력원자력이 그동안 직원 금품수수같은 내부 비리사실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고 원자력안전위원회도 원자력안전위원회도 검사업무를 소홀히 해 왔다는 감사원의 감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한수원은 이와 관련해서 원전 설비의 구입부터 운영까지 감시·감독을 강화하고 간부의 절반을 외부 인사로 선임하는 내용을 포함한 경영혁신안을 오늘(18일)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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