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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 세계 투옥 언론인 수 역대 2위…211명

김영아 기자

입력 : 2013.12.18 16:21


2013년 한해 세계 각국에서 투옥된 언론인이 역대 2번째로 많았다고 국제언론단체인 언론보호위원회가 발표했습니다.

언론보호위원회가 공개한 연례통계에서 올해 업무와 관련해 투옥된 언론인 수는 211명으로 드러났습니다.

역대 최다였던 2012년의 232명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숫잡니다.

나라별 투옥자 수는 터키가 40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터키는 지난해 49명이 투옥된 데 이어 2년 연속 언론인 투옥자수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뒤를 이어 이란 35명, 중국 32명 등 세 나라 투옥자 수가 전체 투옥자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이밖에 에리트레아, 베트남, 시리아 등 30개 나라에 언론인 투옥자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 일본 등에는 투옥자가 없었고, 미국에는 독립 블로거 1명이 투옥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