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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남양주 연장 내년말 착공

입력 : 2013.12.18 11:06|수정 : 2013.12.18 11:51


서울 지하철 4호선을 당고개역에서 경기도 남양주시까지 연장하는 건설사업이 내년 말 공사에 들어가 2019년 개통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이런 내용으로 당고개∼진접 복선전철 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19일 고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남양주까지 광역전철망이 놓이면 남양주 진접지구에서 서울 당고개역까지 14.5㎞를 13분 만에 갈 수 있다.

정거장은 3곳이 들어서며 운행 간격은 출퇴근 때 10분, 평시 20분이다.

총사업비는 1조3천322억원이다.

국토부는 "사업이 끝나면 남양주를 지나는 국도 47호선의 차량정체가 해소되고 진접, 오남, 별내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입주민의 교통 편의도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업시행자인 철도시설공단과 서울시는 이번에 고시되는 기본계획을 토대로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 설계 등의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