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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금값과 동반하락

김수형 기자

입력 : 2013.12.18 04:56|수정 : 2013.12.18 07:56


국제유가는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 우려 등으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26 센트 내린 배럴당 97.22 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03 달러 내린 배럴당 108.38 달러 선에서 움직였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오늘 오전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시작했는데, 양적 완화 규모가 축소되면 달러화의 가치가 상승하고 이는 원유 가격이 비싸지는 효과로 이어져 유가 시장의 악재로 작용하게 됩니다.

금값도 이틀간의 상승세를 마감하고 하락 반전됐습니다.

내년 2월 물 금은 전날보다 14.30 달러 내린 온스당 1,230.10 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