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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본부 KTX 4편 감축 운행

입력 : 2013.12.16 16:23


코레일 광주본부는 철도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KTX 운행을 일부 감축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17일부터 행신을 출발해 광주역으로 오는 오전 7시 15분 열차와 광주에서 용산으로 가는 11시 50분 열차의 운행이 중지된다.
   
용산을 출발해 목포역으로 가는 오후 3시 20분 열차와 목포에서 행신으로 가는 오후 7시 25분 열차도 운행이 중지될 예정이다.
   
화물 수송도 파업의 장기화로 운행률이 낮아지고 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평소 59회 운행되던 화물 열차는 현재 19회 운행돼 38.8%의 운행률을 보이고 있다.
   
나주역을 이용하는 엘지화학 화물과 효천역을 이용하는 유류 열차는 정상 운행되고 있으나 하남역과 광양역은 화물 열차 운행이 멈춘 상태다.
   
코레일 호남권 물류사업단은 기관사가 복귀하면 임시 열차를 긴급 투입해 화물을 운송할 계획이다.

(광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