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정부가 발표한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 과제'들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16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가 발표한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 과제는 우리 사회 곳곳에 뿌리박힌 잘못된 제도와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비정상의 정상화는 140개 국정과제와 함께 국정목표 달성을 위한 국정운영의 양대 축이 될 것"이라며,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들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득권을 내려놓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정부와 정치권, 사법 부문은 물론이고 기업과 노사 부문에 이르기까지 각 부문에서 비정상적 기득권이 있다면 이를 내려놓는데 주저함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잘못된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해서는 법제도 개선 뿐 아니라 우리 사회 문화와 시민의식의 변화가 병행돼야하는 만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동참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