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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진천·서귀포 '지역특구' 지정

심우섭 기자

입력 : 2013.12.15 10:28


중소기업청이 충북 진천과 제주 서귀포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구'로 지정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제30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진천 국제문화교육특구와 서귀포 휴양예술특구를 새로 지정하고, 기존 익산 한양방의료연구단지특구를 지정 해제했습니다.

진천 특구는 특성화한 평생학습 사업과 영재교육 프로그램, 지역 주민 국제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서귀포 특구는 국내외 건강·휴양 수요에 대응하는 의료관광단지 조성과 함께 문화예술·스포츠 체험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특구 신규지정과 계획변경에는 사업비 총 1조 6천516억 원을 투입되며 특화사업이 끝나면 2조 7천812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중기청은 밝혔습니다.

지역특구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지역특화사업을 지원하고 지역에 맞게 규제 특례를 적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