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사퇴한 이석채 KT 회장의 후임을 물색하기 위한 CEO 추천위원회가 오늘(14일) 후보자 압축 작업을 벌였지만 위원들간의 이견으로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내일 오후 한 차례 더 회의를 열고 후보 압축 작업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KT CEO 추천위원회는 오늘 오후 3시부터 서울 KT 서초사옥에서 현재 20명 선인 후보자를 3명 내외로 압축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지만 일부 후보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론을 내지 못한 채 회의를 마쳤습니다.
위원회는 경영상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레 중으로 면접을 거쳐 사실상 차기 회장인 최종 후보를 결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최종 후보는 위원장을 제외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을 통해 선정되며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