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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 비서실 직원, 만취해 한밤중 파출소 난동

최효안 기자

입력 : 2013.12.14 17:22


성남시장 비서실 직원이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파출소에서 행패를 부려 입건됐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14일 성남시장 비서실 직원 A씨를 폭행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쯤 성남시 도촌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술에 취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택시기사 B씨와 다투다가 머리를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파출소로 연행된 뒤에도 경찰관들의 멱살을 잡고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렸습니다.

경찰은 A씨 진술과 파출소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