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행정부는 북한의 장성택 처형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한 행위'라고 다시 한 번 비난하면서 '북한 비핵화' 정책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하프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오늘(14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 내부 상황과 관련해선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과 협의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장성택 처형은 "북한의 인권 상황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지적하고, 장성택 처형이 한반도 정세에 불안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며 "북한 측에 도발적 행동을 삼가라고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