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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공작회의 "산업 구조조정·채무위험 방지"

권란 기자

입력 : 2013.12.14 03:22


중국 당국은 지난 10일부터 어제(13일) 중앙경제공작회의를 열고 '온중구진', 즉 안정 속 발전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산업 구조조정과 채무위험 방지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GDP 성장률 목표는 밝히지 않았지만, 올해 7.5%에서 내년엔 7%로 낮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당국은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펴나가는 가운데 통화정책은 신중한 기조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또, 대학 졸업생 취업 문제, 저렴한 주택 임대, 서민 주택 공급, 판자촌 개조 등 서민들의 생활 여건도 개선할 방침입니다.

시진핑 총서기를 비롯해 리커창, 장더장 등 상무위원 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내년 중국의 경제운용 방향을 정하는 회의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