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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지하철 운행 차질 잇따라…사고 우려

최우철 기자

입력 : 2013.12.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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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철도노조 파업이 닷새째로 접어든 가운데 오늘(13일)도 지하철 운행 중단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대형 사고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최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새벽 6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광운대 역에서 전동차 2량이 탈선해,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이 열차가 이문차량기지에서 운행을 위해 광운대 역으로 나오던 도중 탈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사고 전동차 내부엔 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가 없었으며, 1호선 운행에도 장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침 8시 20분쯤엔 서울 지하철 1호선 제기동 역에서 동두천역에서 인천으로 가던 열차가 10분가량 멈춰, 출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반쯤엔 광운대 역으로 회송하던 지하철 1호선이 지하 청량리역과 회기역 사이에서 30분간 멈춰 서는 등 어제 하루에만 코레일 소속 1호선 열차가 3차례나 운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이에 대해 코레일 측은 어제 사고의 경우, 기관사가 파업 대체 인력이 아닌 필수 지정 인력이었다며, 철도 파업과 운행 차질은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