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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포승줄 묶인 장성택, 손·얼굴에 고문 흔적?

입력 : 2013.12.13 13:28|수정 : 2013.12.13 13:55


양 손을 포승줄에 묶인 장성택이 국가안전보위부원들에게 잡힌 채 법정에 서 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포승줄에 묶인 오른손과 왼쪽 눈 주변이 멍 자국처럼 푸르스름하게 변해 있습니다.

북한은 어제(12일)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을 열어 장성택에게 '국가전복음모의 극악한 범죄'로 사형을 선고하고 이를 바로 집행했습니다.장성택 고문흔적장성택전후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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