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업재고가 4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0월 기업재고가 지난달보다 0.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인 0.3%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지난 1월 이후 최대 증가폭입니다.
국내총생산 GDP의 핵심 요소 가운데 하나인 기업재고가 증가한다는 것은 소비자들의 수요 확대에 대비해 기업들이 창고를 채우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올 3분기 미국 기업들이 쌓아올린 재고는 1천 165억 달러 규모에 달하면서 3분기 재고 증가량으로는 지난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