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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운반 주부의 실화…영화 '집으로 가는 길'

최호원 기자

입력 : 2013.12.12 12:33

[FunFun 문화현장]

동영상

<앵커>

문화현장, 이번 주 개봉영화를 소개합니다.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집으로 가는 길' / 마약운반 주부의 실화를 다뤄]

지난 2004년 프랑스 공항에서 마약을 운반하다가 체포된 평범한 한국 주부의 실화를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뜻하지 않게 범죄에 휘말린 주인공의 이야기를 아내와 남편 간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 또, 가족과 사회의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전도연/영화 '집으로 가는 길' 주연 :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가지고 시작했는데, 촬영하다 보니까 그녀의 이야기이자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가슴이 아팠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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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드 랜드' /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수상]

거대 에너지 기업의 직원인 주인공은 천연가스가 매장된 마을을 찾아가 땅을 팔라고 주민들을 설득합니다.

하지만, 작은 환경단체의 반대 운동으로 큰 곤란을 겪기 시작합니다.

맷 데이먼이 주연을, 구스 반 산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지난 2월 베를린 국제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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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스마우그의 폐허' / 호빗 3부작의 두 번째 이야기]

'반지의 제왕'의 이전 이야기를 다룬 새로운 시리즈, '호빗' 3부작 가운데 두 번째 작품입니다.

에레보르 왕국을 되찾으려는 호빗족 배긴스와 마법사 간달프는 드디어 왕국을 빼앗은 거대한 용, 스마우그와 마주칩니다.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수익 배분율에 이의를 제기하며 서울 시내 CGV와 롯데시네마에서의 상영을 거부해 서울 관객들은 관람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