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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역 인근 중앙선 화물 열차 사고 복구 완료

서쌍교 기자

입력 : 2013.12.12 10:26|수정 : 2013.12.12 10:28


오늘(12일) 새벽에 발생한 경북 의성군 비봉역 인근 중앙선 화물열차 탈선사고의 복구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코레일은 사고 발생 7시간 만인 오늘 아침 8시쯤 복구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측은 아침 6시20분쯤 선로에 남아 있던 사고 열차를 기중기로 꺼내 인근 역으로 옮기고, 파손된 선로와 침목 등을 보수했습니다.

사고가 난 열차는 울산 장생포 역에서 벙커C유를 싣고 출발해 강원도 만종 역으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열차의 바퀴가 파손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기관사 등 인적과실에 따른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