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시사주간지 타임이 뽑는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습니다.
타임은 빈자의 아버지 프란치스코를 즉위명으로 선택한 데서 보듯 겸손한 자세로 '치유의 교회' 실현에 앞장서면서 변화의 물결에도 동참해 새로운 천주교 수장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타임은 미국국가안보국 NSA의 도감청 실태를 폭로한 전 CIA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과 미국의 동성결혼법 위헌결정을 끌어낸 에디스 윈저, 바샤르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최종 후보로 교황과 경합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