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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갤러리서 데미안 허스트 작품 2점 도난

조성현 기자

입력 : 2013.12.11 22:45


영국 런던 도심의 갤러리에서 세계적인 현대미술가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 2점이 도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BBC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런던경찰청은 지난 9일 새벽 노팅힐의 한 갤러리에서 허스트의 작품이 도난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난된 허스트의 작품은 여러 색깔의 원으로 화판을 채운 '점 시리즈' 2점으로 피해액은 우리 돈 5천700만 원 정도로 추정됐습니다.

영국에서 태어난 허스트는 토막 낸 동물의 시체를 유리상자에 넣은 설치물 등으로 현대미술의 대표화가로 떠올랐으며 1995년에는 런던 테이트 갤러리가 수여하는 터너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