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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또 눈이나 비…최고 7cm 쌓이는 곳도

입력 : 2013.12.11 18:09

[날씨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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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예보는 비 예보보다도 훨씬 더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예보 자체가 무척 까다롭기도 합니다.

일단 기압골에서 만들어지는 눈구름, 오늘(11일) 아침에도 이렇게 있었었는데 내일 또 한 번 만들어 지겠습니다.

이런 눈구름은 주로 중북부 지역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어쩌다 좀 길게 머물게 되면 서울에도 폭설이 쏟아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해 상에 만들어지는 눈구름이 내일부터 며칠 간 무척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서해안 지방에는 눈이 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목요일인 내일은 점심시간 무렵에 수도권이나 충청남도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오기 시작해서 오후와 저녁 시간까지도 주로 중부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영서나 경기 북부 지역에 최고 7cm가량 적지 않은 눈이 더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 영하4도고, 철원이 영하10 등 오늘 아침보다 훨씬 더 추워집니다.

남부지방도 대부분 모두 영하권에서 출발하겠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굽은 어깨를 늘려주고 굽은 등을 펴주는 요가 동작!>

- 엎드려 누운 자세에서 두 무릎을 접고 양손을 뒤로 뻗어 발등이나 발목을 잡아준다.

- 무릎을 펴내듯 엉덩이와 복부를 조여 다리를 들고 등을 조여 가슴을 펴준다. 숨을 내쉬면서 오른쪽으로 쓰러져 귀가 바닥에 닿게 하고 시선은 위를 본다.

- 엉덩이를 조여 골반은 앞으로 밀고 발등은 뒤로 차 복부를 수축한다. 날개뼈 사이를 조여 가슴을 확장하고 깊게 호흡한다.

- 다시 몸을 일으켜 반대쪽으로 쓰러져 가슴을 열고 엉덩이와 복부의 힘으로 정면으로 돌아와 손발을 풀고 휴식한다.

- 등 근육은 당겨주고 가슴을 열어 굽은 어깨와 등을 펴주는 데 효과가 있다.


네, 추위가 가장 심한 날은 금요일인 모레가 되겠습니다.

이날도 서울의 기온,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베이징도 기온이 조금 더 내려가겠고, 상하이 날씨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파리와 로마에 계속해서 맑은 날씨, 하지만 이스탄불에는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시카고와 토론토에는 추위와 눈이 계속되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