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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업계, 겨울철 車 사고예방 대책반 운영

손승욱 기자

입력 : 2013.12.11 14:31


손해보험업계가 겨울철 갑작스러운 폭설 등에 따른 자동차 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공동대책반을 운영합니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겨울 폭설과 한파 등으로 보험사의 긴급출동서비스가 폭증하는 등 자동차사고 피해가 늘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103%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손보협회는 금감원과 각 손해보험사가 참여하는 공동대책반을 구성해 폭설 등 재난 발생 상황에 따른 예상 단계별 위기대응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손보업계는 폭설 등 기상특보 발령시 실시간으로 보험 가입자에게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전달해 신속하게 대응하는데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또 폭설 피해가 크게 발생했을 경우 해당 지역에 보상 캠프를 설치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아울러 손보업계는 도로 위 구멍이나 파손된 교통안전시설물, 상습 결빙도로, 불법 주정차 등 운전자들에게 위험한 내용을 국민이 담당 지자체 등에 제보하는 캠페인에도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