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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일화 축구단 인수, 시민 통합 계기"

최웅기 기자

입력 : 2013.12.11 12:47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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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11일)은 성남시의 프로축구단 공식인수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성남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네, 성남시가 프로축구단 일화를 공식 인수했습니다.

성남시는 축구단이 시민들의 통합과 화합의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성남시는 이번 축구단 인수를 지역 화합의 계기로 삼겠다는 생각입니다.

축구단 인수과정에 적지 않은 난관이 있었기때문입니다.

구단 인수의 법적 근거가 되는 조례안을 시의회에서 심의하는 과정에 시의원들 간에 이견이 노출된 것입니다.

지원 조례안이 좌초위기에 놓이자 이재명 시장은 최윤길 시의장을 찾아가 설득했고 본회의 직권 상정을 통해 조례안이 어렵게 시의회를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이재명/성남시장 : 시민들의 통합 그리고 화합의 매개체 역활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시민들의 열기를 자양분으로 삼아서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길을 한 번 가보려고 생각합니다.]

성남시는 이번 계약을 통해 통일재단으로부터 구단의 주식과 채권을 무상으로 넘겨받았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구단가치를 감안할 때 통일재단 측이 300억 원이상의 가치를 무상으로 기증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시장은 뒤늦게 부채가 드러나면 통일재단 측이 이를 부담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성남시는 구단인수방침을 정하고 지난 달부터 시민공모주 예비청약을 받고 있는데 지금까지 청약자가 1만 명이 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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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올 한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서 5억 8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시는 올 한해 시청 앞 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서 관내 4곳에서 일주일에 한 두 차례씩 상설장터를 운영해 지역의 특산물인 제철과일과 채소 등 100여 가지를 판매했습니다.

지역에 알음알음 소문이 나면서 지난해 보다 22.5%나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시는 직거래 장터가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내년부터 판매회수와 장소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