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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여전히 과거에 발목 잡혀…안타깝다"

문준모 기자

입력 : 2013.12.11 01:48|수정 : 2013.12.11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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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민주당 의원들의 잇따른 대선불복 발언과 관련해 "도를 넘는 과격한 발언은 정쟁을 위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10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가 여전히 과거에 발목 잡혀서 정쟁으로 치닫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어서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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