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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자유민주도 경제력 없으면 안 돼"

조성현 기자

입력 : 2013.12.10 12:31|수정 : 2013.12.10 14:10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아호를 딴 '운정회'가 오늘(10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발족했습니다.

운정회는 김 전 총리가 우리나라 산업화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자는 취지로 결성된 단체입니다.

김 전 총리는 인사말에서 생활이 안정되지 않으면 바른 마음을 견지할 수 없다는 뜻의 무항산 무항심을 인용하며 "민주주의와 자유도 그것을 지탱할 수 있는 경제력이 없으면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창희 국회의장, 김재순·박희태 전 국회의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새누리당 서청원 정몽준 이인제 의원, 심대평 전 충남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 전 총리의 국회 방문은 지난 2008년 2월 이명박 전 대통령 취임식 이후 5년 10개월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