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념 편향성과 정부의 수정명령 등으로 논란이 돼온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류가 최종적으로 발행 승인을 받았습니다.
교육부는 7개 한국사 교과서 발행사가 수정명령에 따라 제출한 수정.보완대조표를 승인했다면서 내년부터 사용될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류에 대해 수정.보완 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의 최종 승인에 따라 오늘부터 이들 교과서는 온라인을 통해 전시되고, 다음주쯤 서책형 전시본도 각 학교에 제공됩니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2017학년도부터 수능시험에서 한국사가 필수로 지정되면서 학생들이 균형있는 역사 인식을 갖도록 이들 교과서에서 사실적 오류 뿐 아니라 이념적 편향성도 수정.보완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달말까지 교과서 선정.주문이 완료되면 이들 한국사 교과서가 내년 2월에 학교 현장에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