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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OBS경인TV 재허가 의결보류

정영태 기자

입력 : 2013.12.09 16:25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9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OBS 경인TV에 대한 방송사업자 재허가 결정을 보류했습니다.

방통위는 재허가 심사 결과 OBS 경인TV가 총점 1천점 가운데 기준점인 650점 미만으로 평가됐고 경영정상화를 위한 구체적인 이행 계획이 미흡해 재허가 의결을 보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통위는 오는 20일까지 증자 등을 포함한 재무구조 개선 세부추진계획과 최고액 출자자의 투자지원 이행각서 등 구체적인 경영 정상화 계획을 OBS측으로부터 제출받아 재허가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방통위는 심사평가 점수가 700점 이상인 SBS와 KBS, MBC, KNN 등 8개 방송사에 대해 4년, 650점 이상 700점 미만인 강릉MBC와 광주방송, 극동방송 등 29개 방송사에 대해서는 3년간의 재허가를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