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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장하나·양승조 의원 발언' 김한길 민주당 대표 사과 요구

김수형 기자

입력 : 2013.12.09 16:19|수정 : 2013.12.09 16:20


대선 결과에 불복을 선언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한 민주당 장하나 의원과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을 언급하며 박 대통령도 선친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고 발언한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과 관련해 새누리당이 김한길 대표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새누리당 유일호 최고위원은 오늘(9일) 중으로 김한길 대표가 당을 대표해 사과하고, 두 의원에 대해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대선 불복은 아니라면서도 사실상 대선 불복 발언을 용인하고 있는 민주당도 명확한 입장도 밝히고, 이 사태의 배후조종자로 의심받는 문재인 의원도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앞으로 발생하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민주당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