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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락 태국 총리, 의회해산 발표·조기 총선 요구

안서현 기자

입력 : 2013.12.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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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가 의회를 해산하고 조기총선을 요구한다고 TV 성명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잉락 총리는 성명에서 "민주주의에 따라 새 선거가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는 반정부 시위 지도자인 수텝 터억수반 전 부총리가 오늘(9일) 대규모 시위대를 동원해 정권을 무너뜨릴 '최후의 결전'을 벌이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나왔습니다.

잉락 총리는 국민투표를 제안하는 등 위기를 진정시키려고 노력했지만 시위대가 모두 거부해 의회해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