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가 오늘 이란 중부의 아라크 중수로 건설 현장을 사찰했다고 이란 프레스 TV가 보도했습니다.
IAEA 조사관이 아라크 중수로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은 2011년 8월 이후 2년여 만에 처음입니다.
이란원자력기구의 베흐루즈 카말반디 대변인은 "IAEA 조사관들이 오늘 아라크 현장을 방문했다"면서 "하루 일정의 사찰을 마친 뒤 오늘 중 오스트리아 빈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아라크 중수로 현장과 함께 남부 반다르 압바스의 가친 우라늄 광산 사찰을 허용한 지난달 11일 이란과 IAEA 간 포괄적 합의의 틀 안에서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