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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5.6% '지재권 침해당한 적 있다'

한상우 기자

입력 : 2013.12.08 13:46


지난해 지식재산권 침해를 한 번이라도 당해본 기업이 전체의 5.6%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연간 60건 이상 특허권·상표권 등을 출원하는 기업은 20%가 지재권 침해를 경험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와 특허청은 만 8천여 개 기업을 상대로 이같은 내용의 2013년 지재권 침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재권 침해 유형은 특허권 39.7%, 상표권 27.7%, 디자인권 21.9%, 실용신안 5.0% 등의 순이었습니다.

침해 제품은 국내에서 82.7%, 중국에서 18.2% 제조됐습니다.

기업의 지재권 침해 대응방법으로는 경고장 발송이 46.0%로 가장 많았고 소송 등 사법구제 31.4%, 행정기관 단속·조사 요청 18.2%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