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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탓…경차 판매마저 7년만에 감소세

한상우 기자

입력 : 2013.12.08 06:16|수정 : 2013.12.08 10:51

준중형 파생모델 출시로 젊은층 수요 이동 영향도


경차가 불경기로 인해 판매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7년 만에 성장세를 멈췄습니다.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올 1월에서 11월 자동차 내수시장의 위축과 함께 기아차 모닝, 레이, 한국GM 스파크 등 경차 판매는 16만 5천 58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나 감소했습니다.

국내 경차 시장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2006년 이후 7년 만입니다.

당초 업계에서는 올해도 경차시장 확대를 기대했지만 이처럼 7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한 원인으로 극심한 경기침체를 꼽았습니다.

경기 침체탓에 신차 구매 수요 자체가 줄어든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