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내일(7일) 서울역 광장에서 통합 진보당과 민주노총 등이 비상시국대회를 개최해 교통체증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등은 집회에서 대선개입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기초연금 공약 이행,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설립취소 철회 등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집회에는 2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본행사에 앞서 서울시내 곳곳에서 사전집회가 열리고, 독립공원에서 서대문역, 서울역 광장까지, 또 보신각에서 을지로 입구 역, 숭례문, 서울역 광장 등 두 개 구간에서 행진이 이뤄집니다.
경찰은 "신고된 집회와 행진은 최대한 보장하지만 행진로 이탈, 차로에서 장시간 연좌시위 등 불법행위에는 물대포나 캡사이신 등을 사용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