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이 월 기본료 천원의 파격적인 알뜰폰 요금제를 선보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를 기존보다 저렴하게 개편하고 전국 226개 우체국에서 오는 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체국 알뜰폰 18개 요금제 가운데 13개가 기본료를 인하하고 후불 요금제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편됩니다.
또 이 가운데 2개 요금제는 월 기본료가 천 원으로 국내 오프라인 최저 수준으로 책정됐습니다.
이밖에 간단한 인터넷 서핑과 이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500메가바이트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는 기본료 9천 원짜리 요금제도 선보입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우체국 알뜰폰을 이용하면 음성통화 월 100분 기준으로 이동통신사보다 32.8%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