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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미세먼지 덮인 경복궁

입력 : 2013.12.05 17:24|수정 : 2013.12.05 17:26


서울지역에 사상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5일 오후 경복궁이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인다. 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초미세먼지 예보제'를 도입해 초미세먼지 농도가 60㎍/㎥ 이상 2시간 지속하면 주의보 예비단계, 85㎍/㎥ 이상이면 주의보, 120㎍/㎥ 이상이면 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93㎍/㎥를 기록해 주의보 발령 기준을 훨씬 넘겼다. /연합 

미세먼지서울지역에 사상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5일 오후 마스크를 쓴 일본인 관광객이 서울 태평로를 지나고 있다.

   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초미세먼지 예보제'를 도입해 초미세먼지 농도가 60㎍/㎥ 이상 2시간 지속하면 주의보 예비단계, 85㎍/㎥ 이상이면 주의보, 120㎍/㎥ 이상이면 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93㎍/㎥를 기록해 주의보 발령 기준을 훨씬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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