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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업계 "송년세일 마지막 주말 잡아라"

입력 : 2013.12.05 15:03


백화점 업계가 송년세일이 끝나는 이번 주말 다양한 이벤트로 막판 고객 끌어모으기에 나선다.

5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주요 백화점은 송년세일 마지막 3일인 6∼8일 대형 겨울 의류할인 행사 등을 앞다퉈 열어 매출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롯데백화점은 이 기간 본점에서 대규모 '방한대전'을 열어 손님들을 불러 모은다.

에고이스트와 진도모피 등 70여 개 여성복 브랜드가 참여해 코트, 다운 점퍼, 부츠, 내의 등 겨울용 제품을 30∼70% 할인 판매한다.

상품권 증정행사도 있다.

화장품을 20만·40만원 이상 구매하면 상품권 1만·2만원권을 증정한다.

30만원 이상 사면 계란 요리 기구 '에그마스터'를 준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에서 '남성 방한의류 할인전'을 연다.

니나리치와 폴로 등 남성 의류 브랜드 10여개의 정장과 외투 등을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다.

목동점은 '겨울 남성 셔츠 잡화 특가전'을 마련했다.

랑방과 닥스 등의 셔츠를 최대 70% 할인한다.

신촌점은 아웃도어를 할인한다.

블랙야크를 30∼50%, K2를 30∼40% 각각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주말 본점에서 모피와 그릇 행사를 연다.

'크리스마스 모피 대축제'에서 진도·근화·동우 등의 특가 상품을 선보이고, '광주요 주방용품 창고 공개전'에서 광주요 단종 상품을 30∼50% 할인한다.

강남점은 '영캐주얼 아우터 패션전'을 열어 플라스틱아일랜드 다운점퍼를 12만9천원에 판매하는 등 겨울 의류를 할인한다.

신세계는 사은품 행사도 연다.

전점에서 신세계카드(씨티·삼성·포인트)로 20만원 이상 결제시 스마트폼 극세사 베개 세트를 준다.

AK플라자는 분당점에서 대규모 해외 브랜드 할인행사를 연다.

페라가모, 멀버리 등 26개 해외 고가 브랜드와 이자벨마랑, 마쥬 등 16개 수입 브랜드 제품을 20∼30% 할인 판매한다.

'해외명품의류 특집전'에서는 파비아나필리피와 테레반티네 등 7개 해외 고가 브랜드 의류를 5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구로본점·평택점·원주점은 유아용 상품을 구매한 고객 110명에게 애니메이션 '세이빙 산타' 시사회 관람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