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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내년 수출입 경기 상승세 전망

임태우 기자

입력 : 2013.12.05 14:41


관세청은 내년에 수출입경기가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과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수출입 통관자료를 기초로 무역경기 흐름을 예측하는 '무역경기 확산지수'를 개발해 올해 7월부터 매월 발표하고 있습니다.

무역경기 확산지수는 매월 일정 수출입품목의 품목별 수출입금액을 가공해 전체 수출입액 동향을 예측할 수 있는 지숩니다.

1988년부터 지속적으로 수출입 된 품목군 약 3백 개를 월 단위로 측정해 작성했으며 실제 무역경기보다 평균적으로 수출은 약 7개월, 수입은 약 12개월 선행합니다.

지수가 50보다 크면 경기 상승 국면, 작으면 경기 하락 국면, 50일 때는 경기 전환점을 의미합니다.

관세청은 최근 지수가 상승국면으로 접어든 추세를 볼 때 내년도 무역경기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