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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포장ㆍ방파제 설치

유덕기 기자

입력 : 2013.12.04 17:46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문제 해결책으로 원전 단지를 전면적으로 포장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매체들은 일 정부 산하 오염수처리대책위원회가 땅속에 스며든 빗물이 원자로 건물로 유입되면서 새로운 오염수가 생성되는 것을 막기 위해 후쿠시마 제1원전 단지를 전면 포장하는 방안을 추가 대책에 포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경제산업성은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저장공간이 부족한 것과 관련해 `다핵종제거설비'로도 제거되지 않는 삼중수소는 희석해서 바다로 방출하는 방안을 본격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대형 쓰나미가 닥쳤을 때 원전 전용 항만 밖의 바다로 오염수가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후쿠시마 제1원전에 방조제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