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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 속에 안개와 미세먼지가 심술입니다.
특히, 오늘(4일)은 전국 대부분 지방의 공기가 탁한 상태인데요, 수도권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약간 나쁨 단계여서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114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3배가량 높은 상태인데요, 오늘을 고비로 내일은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재 수원 부근에는 매우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서 교통안전에 유의를 하셔야겠고, 오늘 오후에도 뿌연 연무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은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 화재예방에 더욱 유의를 하셔야겠습니다.
한낮에는 어제보다도 더 포근하겠는데요, 한낮 기온은 서울은 10도, 대구와 부산은 14도까지 크게 올라 가을 느낌이 나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오늘처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에 서울의 기온이 다시 영하로 내려가겠지만, 크게 춥지는 않겠습니다.
또,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월요일쯤 전국에 눈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8.5도입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