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를 위한 여야 '4자회담'과 관련해 "아직 접점을 완벽하게 찾지 못했지만 이견을 좁혀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2일) 4자회담에서 정국 현안에 대한 해법과 민생을 위한 예산안 등을 놓고 많은 얘기를 나눴고, 오늘도 회담을 이어갈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또 "한 여론조사 결과 현 정국에 대해 '국회가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91%에 달했다"며 "정치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극에 달한 것"이라면서 "정치권은 민생이라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준예산 편성에 대해선 결코 없을 것이라며 "올해 안에 예산안과 민생법안을 확실히 처리하겠다는 믿음을 국민께 드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