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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공공기관 방만경영 바로 잡아야"

이승재 기자

입력 : 2013.12.02 18:37|수정 : 2013.12.02 21:38


박근혜 대통령은 황찬현 신임 감사원장에게 공공기관과 공기업의 방만 경영을 잡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2일) 임명식 직후 가진 환담 자리에서 "공공부분과 공기업의 방만한 경영과 부조리, 공직 기강 해이 등을 확실하게 바로 잡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공공기관 비리가 매년 발생하는데 이런 것에 대한 대안과 시스템을 마련해서 제대로 알려줘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에겐, 복지 재원이 누수, 중복되지 않게 하고, 복지가 고용하고 묶여서 필요한 국민에게 전달될 수 있게 틀을 잘 짜달라고 말했습니다.

김진태 검찰총장에겐, 헌법과 자유민주주의를 부인하는 것에 대해선 단호하고 엄정하게 법을 집행해서 그런 생각은 엄두도 내지 않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국민을 분노, 좌절하게 하는 게 부정부패와 비리라고 지적한 뒤, 그 부분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바로 잡아 달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