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 징수 실적이 개선되면서 '세수 부족액' 규모가 4조 원 선으로 줄었습니다.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 들어 10월까지 국세 수입은 167조 천57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71조 천995억 원보다 4조 418억 원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 6월 기준 세수 부족액인 10조 천억 원의 40% 수준입니다.
세목별로는 법인세 징수액이 지난해보다 2조 9천억 원 덜 걷혔고 다른 부문의 세수 부족액도 2조 8천498억 원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소득세와 부가가치세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천 772억 원과 6천543억 원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