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전자출입체계 공사를 위해 우리 측 기술진 6명이 오늘(2일) 오전 개성공단을 방문했습니다.
방북한 기술진은 북측 관계자와 함께 공사 예정 현장을 가보고 세부공사 일정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미 남북이 이번주에 공사를 시작하기로 합의한 만큼 북한 군 관계자와 추가 협의는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통행·통신·통관 이른바 3통 문제 진전상황을 보면서 지난 10월말로 예정됐다가 연기된 남북 공동 투자설명회를 재개하는 방안도 북측과 추가 협의할 계획입니다.
남북은 지난달 29일 개성공단 3통 분과위에서 전자출입체계 공사를 이번 주 안에 시작하고 인터넷 통신과 군 통신 분야 실무접촉을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