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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안철수 신당에 함께할 생각 없다"

한정원 기자

입력 : 2013.12.02 10:54|수정 : 2013.12.02 11:52

"접촉은 해…도와달라기에 열심히 하라고 했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추진하는 신당에 합류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안 의원의 영입제안을 받았냐"는 질문에 "영입제안을 받은 게 아니라 한 번 찾아와서 도와달라고 하기에 '열심히 하라'고 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저보다 연배로 후배인 분이 도와달라기에 직접 돕기는 힘들지만 열심히 하라고 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치계 복귀 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동반성장의 전도사 노릇을 열심히 하겠다"며 "언젠가 김대중 대통령이 말씀했듯 인생에서 어떤 자리에 있는지가 아니라 어떤 일을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