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토스카나 주에 있는 중국인 경영 의류공장에서 불이 나서 중국인 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소방당국이 밝혔습니다.
현지 소방당국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일) 오전 이탈리아 프라토시 소재 의류공장 내에 임시 숙소로 사용하던 옥탑방에서 불이 나 잠자던 11명 가운데 7명이 화를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공장 지붕 일부를 무너트린 불길은 정오쯤 잡혔지만,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라토시는 각국 소매상을 겨냥한 의류를 생산하는 중국기업 공장들이 몰려 있는 곳입니다.